Do it, it will be better

ec2 위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물론 거의 모든 작업은 cli로 이루어진다. nano나 vi에 익숙하다면 프로 개발자겠지만, 나는 아무래도 텍스트 에디터가 gui면 좋겠다. 고로, vscode를 ec2위에서도 사용해 보자. 정확히는 vscode에서 ec2를 연결하는 것이다. vscode를 로컬에서 열고 순서대로 1. 확장(주황색 네모) > remote -SSH 설치 2. 노란 네모 클릭 > connect current window to host 클릭 > 기본설정 바꿔주기 초록색 네모에는 ec2의 public ip4 dns를 파란색 네모에는 ec2에 접속하기 위한 pem키가 있는 로컬에서의 절대 경로를 채워준다. 3. connect to host 클릭 > 지정한 host 이름 클릭 새로 지정한 이름이 뜨는데..

vs 환경을 사용하기를 권장받은 수업이지만 그건 노후한 내 노트북에 너무 미안한 일이라서 조금 더 가벼운 vscode를 애용하고있다. 솔직히 내가 vs를 써야 할 만큼 대단히 큰 작업을 하는 건 아니니까... vscode도 굉장히 강력한 툴이다. 특히 확장성이 끝내줘서 웹 개발 작업을 할 때는 이만한 툴이 없다. 그렇게 졸업과제와 프로젝트들을 하면서 이걸 쓰다보니 오히려 자료구조 같이 c/c++을 쓸 때 당황했다. 파이썬이나 자바스크립트 같이 api스러운(?) 언어를 쓸 때는 좋았는데, c/c++은... 아유 설정할 것들이 조금 더 있더라... 쓰면서 깨달은 것들을 앞으로 종종 남겨야겠다. 일단, 실행을 하게되면 코드 러너로 돌릴 수 있는데, 그럼 c++의 표준 출력만! 된다. 표준입력이 안된다. 당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