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공통점
- 수직, 수평 확장이 가능하며 데이터 샤딩과 읽기 레플리카 지원
- 멀티 az 지원, 페일 오버 기능 제공
- 읽기 속도는 마이크로초 단위
차이점
- 엘라스틱 캐시의 가격이 메모리디비의 약 66% → 40%정도 더 싸다
- 엘라스틱 캐시는 페일오버시 데이터 손실이 우려되나, 메모리디비는 그부분을 보장한다
- 엘라스틱 캐시는 쓰기가 마이크로초 단위, 메모리 디비는 밀리세컨드초 단위 → 메모리 디비가 느림
고민
신규 서비스에서 사용할 redis를 생성하고자함. 레디스를 캐시로 사용하기 위한 aws 서비스에는 elasticache 와 memorydb가 있음. 둘 중 어느 쪽으로 선택해야 하는가? 데이터베이스의 목적은 아니고, 오로지 캐싱만을 목적으로함.
비교
ElastiCache
설명
- aws에서 제공하는 완전 관리형 캐시, 주로 캐시로 사용됨
- in-memory cache(물리적 디스크에 접근x 오로지 메모리로만 처리, 그래서 오로지 메모리 크기까지만 저장 가능)로 NoSQL 시스템을 제공
- 프라이머리 노드에 문제가 생겨 페일오버를 진행하게 되면 데이터를 잃을 수 있음.
- 선결제 비용이나 장기 약정이 없으며 사용하는 각 Redis 노드에 대해 월별 비용만 지불
- 읽기 & 쓰기에 마이크로 단위의 레이턴시
- 가격(도쿄기준) ondemand cache.r6g.2xlarge (8 vCPU, 52GB mem) = $0.985/h.
- t4g 기준은 다음과 같음
- 캐싱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다음 구조를 가짐
memoryDB
설명
- MemoryDB는 고성능 요구 사항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내구성 있는 데이터베이스
- MemoryDB에서는 분산 트랜잭션 로그를 사용하여 페일오버 동안 데이터가 손실되지 않으므로 클라이언트는 노드 장애에 관계없이 primary의 쓰기를 읽을 수 있음.
- 읽기는 마이크로 단위의 레이턴시, 쓰기는 한자리수 밀리세컨드 단위의 레이턴시
- 가격(도쿄기준) ondemand db.r6g.2xlarge (8 vCPU, 52GB mem) = $1.478/h.
- 데이터 쓰기 가격 $0.20/GB
- t4g 기준은 다음과 같음
- 데이터베이스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다음 구조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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